탐구 에포나 의뢰 - 일일 의뢰 수평: 1 존: 그림자달 시장 | |
필수 퀘스트: - 연금술사 리첼의 은밀한 야망 퀘스트를 열려면 필요합니다.: - 마음을 쥔 정령 - 도와줘요 기적의 실험 목표: 그림자달 시장 곳곳에서 - 사진기로 정령 찍고 빛가루 구하기 (0/1000) - 만드라고라를 뽑아 약뿌리 구하기 (0/1000) 연금 공방 2층 - 시약 제작 - 객체와 상호작용 OBJECT #509467 - 시약 완성 내용: 그림자달 시장에셔 연금 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캐럿은 못돼먹었다. 왜 못돼먹었냐면 자기가 늘 최고의 연금술샤인 척 하기 때문이댜! 그저 운이 좋았을 뿐이면셔 나보다 똑똑한 척 하고 나보다 열심히 노력한 척 한댜. 이잇... 캐럿 할망구의 콧대를 꺾으려면 캐럿이 절댸 만들지 못할 만한 시약을 만들어야 한댜! 마음을 조종할 수 있는 기적의 물약 같은 거 말이댜! 위댸한 연금술샤인 이 리첼 라히모란뚜의 연구를 도우러 오너라. 시약 연구를 위해서는 만드라고라 뿌리와 정령의 빛가루가 필요하댜. 빛가루는 사진기를 찰칵찰칵해서 그림자달 시장의 정령을 포착하면 구할 슈 있다. 사진기는 물가 근처에 가면 놓여있다는 거 알고 있게찌? 달무리 광장이나, 물가가 있는 길목을 찾아 보아! 시약 실험은 내가 알아서 할 테니, 이 두 가지만 가져오도록 해랴. 내가 1인자가 되기만 하면 너에게 어마어마한 부를 안겨주도록 할 테니, 성실하게 내 조수 역할을 하도록 해랴. - 연금술사 리첼 - 보상 300
10
- 별의 숨결 (귀속) ( 0 ~ 499) - 별의 숨결 (귀속) ( 500+) - 태양의 은총 (귀속) ( 1250+) - 재련 보조 상자 ( 1640+) - 소형 전투 경험치 물약 ( 0 ~ 499) - 소형 전투 경험치 물약 ( 500+) - 소형 전투 경험치 물약 ( 960+) - 소형 전투 경험치 물약 ( 1250+) - 대형 전투 경험치 물약 ( 1490+) - 대형 전투 경험치 물약 ( 1580+) - 대형 전투 경험치 물약 ( 1630+) - 대형 전투 경험치 물약 ( 1640+) 평판 현황: 이야기 시약 실험 돕기 내용 그림자달 시장의 연금술사가 일손을 구하고 있다더군. 1인자가 되기 위해 시약 실험을 하고 있는데, 조수가 필요하다나? 리첼이라는 이름의 연금술사인데, 네가 딱 적임자라면서 꼭 전언을 보내달라 하더군. 안면 있는 사이인 것 같으니 도와주러 가봐. 혹시 몰라? 계속 돕다 보면 시약인지 뭔지를 개발하는 데 진전이 있을지도 모르지. - 태양의 그림자 카르포스 길드장 젠로드 - 이야기 조수 (포인트들: 50) 은밀한 시약 실험 빛가루를 조금도 넣어보고 잔뜩도 넣어봤지만, 언제나 같은 파장값만 나오고 있다. 변환술에서는 비율이 중요한 것이 아닌 걸까? 시약을 만들고 있는데 연금 공방으로 사람들이 드나들고 있어서 집중이 안 된다. 캐럿 할망구를 보러 가는 것이겠지! 그 할망구네 물건들이 뭐 그리 대단하다고 야단들일까? 순 시시한 것들만 있는 것 같은데... - 리첼의 실험 일지 : 변환술인데 변환이 안돼 - 훌륭한 조수 (포인트들: 70) 비장한 시약 실험 드디어 다양한 파장이 시약에서 뿜어져 나오고 있다! 빛가루의 비율 뿐만 아니라, 섞는 타이밍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제 이 파장값을 바꿔가며 시약을 만들면 된다. 그러다 보면 다른 물질의 진동을 변조할 수 있는 뭔가가 나오겠지! 물질의 진동을 변조시킬 수 있다면, 인간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것도 꿈은 아니다. 사랑의 묘약, 자신감의 묘약... 뭐든지 만들 수 있을 거다! 사람들은 내가 만든 시약에 열광할 거고 나는 떼부자가 될 것이다! 캐럿 할망구가 나의 위대한 발명품들을 공방에 들여놓고 싶어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다. 두 손을 싹싹 빌며 제발 팔아달라고 애원할 그 모습! 상상만 해도 짜릿하다. 어서 연구를 더 해서 캐럿 할망구의 콧대를 꺾어 놓고 말 것이다! - 리첼의 실험 일지 : 희망이 보이기 시작한다 - 위대한 조수 (포인트들: 100) 기막힌 시약 실험 시약 개발의 목표를 더 구체화하기로 했다. 파장값을 바꿔가면서 뭐든지 변조시킬 수 있을 것만 같았는데... 보이는 겉모습만 바뀌지, 속성 같은 보이지 않는 부분엔 전혀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 이래서야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약을 만들 수 있을 리 없다. 우선은 몸이나 환경의 영향으로 흐릿해진 정신을 되돌리는 작용부터 연구해봐야 겠다. 비록 실험이 난관에 부딪혔지만, 나는 굴하지 않고, 될 때까지, 계속해서 실험을 이어가리라. 그것이야말로 라크타라는 분이 책에서 적어둔 연금술의 위대한 정신이 아니던가! 라크타라는 연금술사는 정말이지 나만큼이나 위대한 연금술사인 것이 틀림 없다. 저쪽에서 장사 놀음에 빠져 있는 캐럿 할망구는 그 분이 쓰는 시약병의 먼지 한 톨 만큼도 못 쫓아갈 게 분명하다! 일단 성과가 나오면, 계속해서 양산화를 할 예정이다. 그때도 분명 조수 플레이어가 도움을 주겠지. 플레이어 녀석... 며칠 돕는 척만 하다가 말 줄 알았는데 이렇게나 꾸준히 조수 역할을 잘 해줄 줄은 몰랐다. 매일 반복되는 재료 수집이 지겨울 법도 한데 나한테 화 한 번 내지 않았다. 내 실험이 진전이 없을 때도 나를 멍청이 취급하지 않았다. 무엇보다 나를 캐럿 할망구와 비교하면서 손가락질 하지도 않고... 정말 훌륭한 녀석이다. 성공하면 그 녀석에게 꼭 잊지 않고 한 몫 두둑하게 챙겨줄 것이다. - 리첼의 실험 일지 : 연구는 계속된다 - 평판 2단계 보상 평판 3단계 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