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푸니카의 역사'라고 쓰여진 낡은 책이 놓여져 있다...)사슬전쟁 당시, 파푸니카로 침공해 들어오던 악마들을 막아냈던 것은 아르고스라고 불린 가디언이었다.아르고스는 생명을 다루는 힘을 사용해 방어벽을 형성했고,파푸니카의 숲에서는 거대한 뿌리들이 뻗어나와 악마들의 몸을 꽁꽁 묶어버렸다.갑자기 나타난 악마들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던 파푸니카의 주민들은 아르고스의 도움에 의해 겨우 전열을 갖출 수 있었다.그렇게 악마들의 공격을 성공적으로 막아내는가 싶었지만, 전세는 갑작스레 역전되었다.어느 순간 아르고스는 긴 포효를 허공으로 내지르더니, 그 적의의 화살을 파푸니카로 돌리기 시작했던 것이다.마치... 누군가에게, 새로운 명령을 받기라도 한 것처럼.(다른 석상 근처에 새로운 책이 더 있을 것 같다. 찾아보자...)숨겨진 이야기 개체:
지도의 일부 마커가 레벨 경계 (흰색 배경) 밖에 있으면 일반적으로 숨겨진 경로가 있음을 의미합니다. 어떤 장애물이 길을 막고있는 경우 마커에 해당 지역의 몹을 죽이려고합니다. 이것은 장애물을 제거하거나 마커로가는 다른 길을 열 수 있습니다. 일부 물체는 건물 / 동굴 내부에 있습니다. 마커의 팝업 툴팁에 특별한 메모가 있습니다 (마커를 클릭하면 툴팁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