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5072606
슈샤이어 택배
icon 탐구
에포나 의뢰 - 일일 의뢰
수평: 1
존: 얼어붙은 바다

필수 퀘스트:
- 발길을 스치는 바람
- 얼어붙은 바다 너머
퀘스트를 열려면 필요합니다.:
- 사장과 미녀와 책장
목표:
- 슈샤이어 배송관리 콘솔 조작하기
- 얼어붙은 바다로 이동
내용:
슈샤이어, 이 춥고 척박한 대륙엔 모든 게 부족하지만
자유를 위해 투쟁하는 사람들이 보여주는
불굴의 끈기와 삶의 의지만큼은 결코 부족하지 않습니다.
로팡 주식회사의 이상은 바로 이런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
당신의 배가 혹한의 땅에 따스한 불씨를 지필 것입니다.
잊지 마십시오, 우리 로팡맨은 멈추지 않습니다.
아크라시아 물류의 심장이 되는 그날까지!

- 로팡 주식회사 -


icon
300
- 원정대 경험치
icon
10
- 평판 포인트
icon
4940
- 실링 (gs 0 ~ 499)
icon
4940
- 실링 (gs 500+)
icon
7280
- 실링 (gs 635+)
icon
13k
- 실링 (gs 805+)
icon
19k
- 실링 (gs 960+)
icon
29k
- 실링 (gs 1250+)
icon
34k
- 실링 (gs 1415+)
icon
38k
- 실링 (gs 1490+)
icon
39k
- 실링 (gs 1580+)
- 소형 전투 경험치 물약 (gs 0 ~ 499)
icon
2
- 소형 전투 경험치 물약 (gs 500+)
icon
5
- 소형 전투 경험치 물약 (gs 1250+)
평판 현황:

로팡 주식회사

내용
플레체 출신의 사업가이자 린지스의 후예로 알려진 시온은 저희 길드가 수행하는 구호 활동의 가장 큰 후원자 중 하나입니다. 로팡은 비록 영리활동을 추구하는 기업이긴 하지만 악마의 침공이나 전쟁 등으로 대규모 난민 사태가 발생하면, 늘 앞장서서 구호 물자를 보내왔으며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저희와 늘 뜻을 함께 해왔습니다. 당신 같은 저명한 모험가가 로팡의 일원으로서 적극 활동해 주시면 저희와 로팡 주식회사의 협조 체계도 한층 공고해질 것입니다.

- 구호 활동 그룹 파라곤 길드장 올란도의 공지 -


이야기
수습 (포인트들: 10)
로팡 주식회사가 걸어온 길 #1
시온 사장이 텅 빈 황무지에 컨베이어 벨트를 설치할 때만 하더라도 다들 비웃었다. 루테란, 토토이크, 애니츠, 아르데타인, 베른, 그리고 슈샤이어까지... 여섯 개 대륙의 물류 흐름을 하나로 연결한다니, 가망이 없는 이야기였다. 운송 비용을 어떻게 감당하나? 각국의 외교 상황은? 배가 난파되면? 투자자들은 하나같이 난색을 표했다. 하지만 사장 시온은 한 순간도 확신을 잃지 않았다.
정직원 (포인트들: 50)
로팡 주식회사가 걸어온 길 #2
컨베이어 벨트가 완성되기 직전 사장 시온이 갑자기 사라졌다. 직원들과 투자자들은 한동안 망연자실 상태였다.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사기극이었다느니, 사장이 처음부터 마군단의 수하였다느니 별별 소문이 다 돌았다. 끝까지 사장을 믿어보자는 직원 대표 야스니의 만류에도 불구, 많은 사람들이 섬을 버리고 떠났다. 수백 명으로 시작했던 사업장에는 결국 야스니를 포함하여 열 명도 안되는 인원만 남아버렸다.
배송 달인 (포인트들: 100)
로팡 주식회사가 걸어온 길 #3
시온이 나타난 건 야스니의 가장 오랜 동료이자 "특별한 사이"인 라세나까지도 이만 포기하자는 이야기를 꺼낸 참이었다. 시온은 한 손에는 작은 동력원을 들고, 다른 손에는 담뱃대만 든 채로 처음부터 사라진 적이 없었던 것처럼 우두커니 서 있었다. 그는 아무 말 없이 섬 중앙으로 가서, 사장 본인 말고는 아무도 그 용도를 짐작하지 못했던 커다란 기계장치에 다가갔다. 장치와 동력원이 연결되자 거대한 소리와 함께 컨베이어 벨트가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린지스의 눈이 처음 가동된 순간이었다. 그는 말했다. "우리가 아크라시아 물류의 심장이 될 때까지 이 장치는 멈추지 않을 겁니다."
택배의 신 (포인트들: 150)
로팡 주식회사가 걸어온 길 #4
린지스의 눈을 가동시키는 동력원을 사장이 대체 어디서, 어떻게 구했는지 궁금했지만 야스니는 보다 현실적인 질문을 먼저 던졌다. "앞으로 어떻게 할 겁니까?" 다른 사람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우린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거죠?" 라세나의 마지막 말은 차라리 비명소리에 가까웠다. "다들 이미 떠났는데, 대체 이제 와서 누구와 일을 하란 말이에요!" 시온은 말했다. "일할 사람이 왜 없다고 생각하지?" 시온은 야스니 한 명만 데리고 다시 섬을 비웠고, 사흘 후 돌아왔다. 동력원을 구하기 위해 사라졌던 동안 전세계를 돌며 만났던, 백 명이 넘는 모험가들을 모아온 것이다.
평판 1단계 보상
icon
2000

평판 2단계 보상
icon
9000

평판 3단계 보상
icon
18k

평판 4단계 보상
icon
27k
이 페이지의 데이터를 편집하려면 로그인하십시오..
BBCode
HTML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