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5048602
도서관 정숙 유지
icon 탐구
에포나 의뢰 - 일일 의뢰
수평: 1
존: 지혜의 섬

필수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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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신간 정리 지원
목표:
- 지혜의 섬 도서관 지하로 이동
- 객체와 상호작용 OBJECT #630022
말하는 책 정숙시키기
- 신화의 서
- 상식의 서
- 농염한 비밀의 서
내용:
지혜의 섬의 사서, 미네르바입니다.
우리 도서관의 진정한 주인들인 말하는 책들, 기억하세요? 말하는 책들은 곧 지식의 정수로, 언제나 지식을 뽐내고 인정받고 싶어 하죠.
...이런. 책들이 또 제각기 떠들기 시작했네요.
이전에 그대가 보여준 협상과 타협의 재능은 매우 인상 깊게 기억하고 있어요. 이번에도 그 재능을 발휘해 주겠어요? 그들의 시끄럽고도 심오한 언성에 제 두통이 또 재발하기 전에요.

- 사서 미네르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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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원정대 경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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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평판 포인트
- 비상의 돌 (gs 0 ~ 499)
- 뛰어난 비상의 돌 (gs 500+)
- 강력한 비상의 돌 (gs 1250+)
- 고고한 비상의 돌 (gs 1415+)
- 소형 전투 경험치 물약 (gs 0 ~ 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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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소형 전투 경험치 물약 (gs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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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소형 전투 경험치 물약 (gs 1250+)
평판 현황:

지혜의 섬 보조 사서

내용
지혜의 섬 도서관은 아크라시아의 모든 지식이 모여 있는 곳으로, 반드시 공익에 의해 보호되어야 할 곳입니다. 지혜의 섬 도서관의 유일한 사서인 미네르바님이 도서관 업무 지원자를 찾고 있다고 하니 여력이 되시는 모험가님들께서는 부디 아낌없는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 구호 활동 그룹 파라곤 길드장 올란드 -


이야기
수습생 (포인트들: 30)
미네르바의 업무 일지 : 비고란

아크라시아는 오늘도 존재하며, 무수히 많은 지식이 탄생한다.
그리고 그 지식은 문자로 모여 책의 형태로 이곳에 온다.

인간, 실린, 케나인, 요정, 정령...
다양한 종족의 저자가 정성스레 자신의 생각과 논리, 상상을 기록한
가볍고도 무거운 서적들.
지혜의 섬 사서는 그것들이 소실되지 않도록 꼼꼼히 정리하고 보관한다.

허나 간혹 저자를 알 수 없는 책이 어느샌가 나타나 상자 안에 놓여 있다.
어쩌면 일상에서는 접근을 불허한 지식이, 스스로를 기록해두려는 것이 아닐까.

- 파도 소리가 유난히 따듯한 날, 사서 미네르바 -


정식 보조 사서 (포인트들: 40)
미네르바의 업무 일지 : 비고란

말하는 책들. 그들은 무구한 지식만큼이나 신비한 존재다.
지식을 향한 강한 열망은, 그들을 문자가 각인된 종이 뭉치에서
자신의 의견을 직접 말하는 하나의 생명체로 만들었다.

그들은 각자의 분야에서는 방대한 지식을 지녔지만,
세상의 모든 지식을 지닌 것은 아니다.
그들이 알고 있는 것은 스스로 흡수한 지식, 즉 자신 안에 쓰인 지식 뿐.

하지만 흥미롭게도,
제한된 지식 때문에 그들의 논쟁이 끝없이 이어질 수 있다.
또한 논쟁을 통해 그들의 지식수준 역시 계속 발전하고 있다.
'완벽과 완전은 더 이상 나아갈 곳이 없다는 것과 같다'라는 것일까.

... 하지만 그들의 쟁쟁한 목소리들에
내 머리가 지끈 지끈하다는 건 여전히 매우 큰 문제이다.

- 비밀의 서가 알고 싶지 않은 내용을 끝없이 떠든 날, 사서 미네르바 -


명예 사서 (포인트들: 70)
미네르바의 업무 일지 : 비고란

탐구의 서가 타불라라사에 대해 말했다.
세상에 알려져선 안되는 지식을 품고 있는 금기의 서고로 추측된다며
매우 격양된 모습을 보였다.
이전에 플레이어가 물었던 심연의 서의 등장과도 관련이 있다고 한다.

추측건대...
종종 어디선가에서 나타난 저자를 알 수 없는 책들 역시
타불라라사와 관련 있지 않을까.

누군가의 의도로, 혹은 범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섭리에 의해
어둠 속에 묻힐 수밖에 없던 지식들...
어쩌면 이곳에 모여 있는 지식만큼이나 무수할지도 모른다.

- 도서관의 한 켠에 그림자 진 곳을 바라보며, 사서 미네르바 -


평판 1단계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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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k

평판 2단계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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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k

평판 3단계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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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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