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503602
부드러운 털 뭉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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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포나 의뢰 - 일일 의뢰
수평: 1
존:

필수 퀘스트:
- 하나뿐인 가족
목표:
- 샤의 고양이들의 상태 살펴보기 (0/2)
내용:
페하에게 들었습니다. 플레이어 님이 고양이들과 뭔가 잘 통한다고...
그래서 말인데, 혹시 샤에 있는 고양이들의 상태를 확인해 주실 수 있을까요? 최근 땅울림 때문에 아이들이 예민한 상태라 제 손길을 거부하더라고요. 아이들의 상태를 확인하시고 근처에 있는 동물 관리사에게 알려주시면 됩니다.

- 환경관리원 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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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원정대 경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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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평판 포인트
- 소형 전투 경험치 물약 (gs 0 ~ 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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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소형 전투 경험치 물약 (gs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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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소형 전투 경험치 물약 (gs 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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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소형 전투 경험치 물약 (gs 1250+)
- 대형 전투 경험치 물약 (gs 1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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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대형 전투 경험치 물약 (gs 1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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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대형 전투 경험치 물약 (gs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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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대형 전투 경험치 물약 (gs 1640+)
평판 현황:

동물의 건강 관리 의무

내용
1. 관리원들은 동물이 질병에 걸리거나 다친 경우에는 신속하게 조치를 취해야 한다.
2. 관리원들은 재난 시 동물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3. 관리원들은 동물에게 적합한 음식과 물이 공급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 동물 관리 조치 내용 중 -


이야기
샤의 또 다른 주민 (포인트들: 70)
예민한 털 뭉치
나는 고양이가 너무 좋다. 멀리서 바라보기만 해도 하루가 행복해진다. 이 일도 고양이가 너무 좋아서 시작했다. 하지만, 샤의 귀여운 고양이들은 너무나 나를 싫어한다. 내가 보이기만 해도 털을 곤두세우면서 하악질을 한다. 40년간 샤의 고양이들을 돌보면서 이들이 나를 싫어하는 이유를 알아봤지만, 여전히 그 이유를 알 수가 없다. 도대체 왜 나를 싫어할까...? 제발 한 번쯤은 마음 편히 쓰다듬을 수 있으면 좋겠다. 아니, 두 번.

- 동물 관리원의 일기 중 -


샤 지킴이 (포인트들: 140)
강력한 털 뭉치
오늘도 고양이들의 상태를 확인하다가 명예로운 상처가 생겨버렸다. 여전히 이 친구들의 애정 표현은 참 찐하다. 팔에 여백이 없을 지경일 정도로 찐하다. 고양이들이 샤를 좋아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이들이 가진 공격성으로 샤를 영원히 지켜줄 것이다. 이들과 함께라면 그 헤아누도 상처 입고 경계의 틈으로 도망칠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렇게 강력한 고양이들에게 바라는 점이 하나 있다면... '마음 편히 쓰다듬을 수 있게 해주세요.'

- 동물 관리원의 일기 중 -


평판 1단계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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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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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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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평판 2단계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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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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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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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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