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1907601
손 틈 사이로 흘러 나간 모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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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포나 의뢰 - 일일 의뢰
수평: 1
존: 저주받은 땅, 베스페르

필수 퀘스트:
- 나아가야 할 길
- 덧없는 백일몽
목표:
아이들을 위한 추모곡
- [선택] 연주하기
- [선택] 연주하기
내용:
어느샌가 모습이 보이지 않더라고. 병사들을 동원해서 위험한 곳까지 수색해봤는데... 하늘로 솟은건지, 땅으로 꺼진건지.
더 이상 할 수 있는게 없더라고. 그래서, 하다못해 그녀가 좋아하던 곳에서 아이들의 추모라도 해주려고.
혹시 시간이 난다면... 네게도 부탁할게.

- 엘네아드 주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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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원정대 경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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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평판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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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조화의 돌파석 (귀속) (gs 0 ~ 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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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조화의 돌파석 (귀속) (gs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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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조화의 돌파석 (귀속) (gs 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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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조화의 돌파석 (귀속) (gs 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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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조화의 돌파석 (귀속) (gs 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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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위대한 명예의 돌파석 (귀속) (gs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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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경이로운 명예의 돌파석 (귀속) (gs 1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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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찬란한 명예의 돌파석 (귀속) (gs 1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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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운명의 돌파석 (귀속) (gs 1640+)
- 소형 전투 경험치 물약 (gs 0 ~ 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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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소형 전투 경험치 물약 (gs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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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소형 전투 경험치 물약 (gs 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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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소형 전투 경험치 물약 (gs 1250+)
- 대형 전투 경험치 물약 (gs 1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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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대형 전투 경험치 물약 (gs 1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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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대형 전투 경험치 물약 (gs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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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대형 전투 경험치 물약 (gs 1640+)
평판 현황:

덧칠된 행복

내용
...당시엔 무슨 일이 있던 건지 전혀 몰랐으니까... 난 별 생각 없이 말을 걸었었거든. 그런데 뒤늦게 그녀의 표정을 보니, 갑자기... 내가 다 숨이 막히더라. 세상 모든 걸 다 잃어버린 것 같아 보이는 그 텅 빈 눈빛이 아직도 기억나.

그 후로 갑자기 무슨 일이 있었는지, '찾으러 가야 해.'라고 중얼거리며 어딘가로 가는 걸 봤는데... 그 모습이 마지막이었어. 그 이후엔 한 번도 못 만났거든. 엘네아드에서든, 어디든.

- 아사르 데런-


이야기
걸어온 길, 가야 할 길 (포인트들: 140)
이정표 없는 여행길
가끔 마을 구석에서 그 가족이 연주하고 노래하는 걸 듣고 있으면 괜히 나까지 웃음이 나오고 그랬었지. 몇 안 되는 우리 소소한 즐거움 중에 하나였다네.

... 참 안타까운 가족이야. 그 부모는 나와도 잘 알던 사이였는데...
둘 다 성격도 좋고, 자기 딸을 끔찍이도 아꼈지. 어찌다 그리되었는지.

- 엘네아드의 데런 노인 -


평판 1단계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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