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1601601
실마엘 자료 정리
icon 탐구
에포나 의뢰 - 일일 의뢰
수평: 1
존: 어금니의 강

필수 퀘스트:
- 갈림길
목표:
성당 앞 자료 상자들
- 디비니오가 말한 자료 찾기 (0/5)
내용:
저희의 연구 자료들은 이제는 흙먼지가 묻은 채로 마구 내버려졌습니다. 그것들을 다시 가져와, 먼지를 털어내어 한 장 한 장 살피다 보면 로웬에서 벌어진 일들도 제 머릿속에서 정리되는 느낌입니다...
만약 여유가 되신다면, 성당 근처 자료 상자에서 실마엘에 관련된 것들을 추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뒤죽박죽 섞여버린 자료들 속 어딘가에는, 제가 원하는 답이 있기를...

- 사제 디비니오 -


icon
300
- 원정대 경험치
icon
10
- 평판 포인트
icon
4370
- 실링 (gs 0 ~ 499)
icon
4370
- 실링 (gs 500+)
icon
6440
- 실링 (gs 635+)
icon
12k
- 실링 (gs 805+)
icon
17k
- 실링 (gs 960+)
icon
25k
- 실링 (gs 1250+)
icon
30k
- 실링 (gs 1415+)
icon
33k
- 실링 (gs 1490+)
icon
35k
- 실링 (gs 1580+)
- 소형 전투 경험치 물약 (gs 0 ~ 499)
icon
2
- 소형 전투 경험치 물약 (gs 500+)
icon
5
- 소형 전투 경험치 물약 (gs 1250+)
평판 현황:

실마엘 정화 연구자

내용
로웬 젠로드에게 들은 바 있겠지만, 실마엘은 격변을 불러오는 힘이 될지도 몰라. 사제 디비니오에게 협력하여 실마엘에 관해 주의 깊게 조사해 줘. 뜻밖의 사실을 알아낼지도 모르니까.

- 태양의 그림자 카르포스의 전언 -


이야기
실마엘의 힘 (포인트들: 20)
참회
주신 루페온시이시여, 우리의 죄를 용서하소서.
저희에게 빛을 주셨으나, 저희는 황혼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저희에게 힘을 주셨으나, 저희는 무력하고 아무것도 행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감히 말할 수 없습니다. 변명할 수조차 없습니다. 그 수많은 희생 앞에서, 피 흘린 모든 이들의 눈물 앞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참회뿐입니다.
루페온이시여, 부디 죄의 대가를 합당히 치를 수 있는 기회를 주소서.

- 사제 디비니오의 일기 중 -


실마엘의 강렬한 힘 (포인트들: 50)
감사
주신 루페온이시여, 플레이어 님을 보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분의 도움 덕분에 실마엘에 관한 진실에 다가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분께서 전달해 주신 샘플이 신성력에 반응하는 방식은 다른 악마의 물건과 확연히 다릅니다. 어쩌면... 실마엘은 예상보다 더 큰 가능성과 힘을 품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분명한 것은, 실마엘의 힘이 분명 다른 생명들에게 미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로웬의 식물에게, 동물에게, 어쩌면 이 대지 전부에 미치는 힘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루페온이시여, 이 참람한 죄악 속에도 저에게 지혜를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부디 제가 계속 진실에 다가갈 수 있도록, 진실만을 구해갈 수 있도록, 그리고 순수한 믿음과 의지를 잃지 않도록 지혜의 빛으로 밝혀주시옵소서.

- 사제 디비니오의 일기 중 -


실마엘의 지독한 힘 (포인트들: 70)
상흔
주신 루페온이시여...
저의 막연했던 가설이 점차 사실로 입증되고 있습니다.
실마엘이 고갈된 장소에, 마치 누군가 대지를 할퀸 듯한 지형이 발견되었습니다. 실마엘은 대악마의 힘이 남긴 독성에 조화의 힘이 대항하면서 대지에 남겨진 흔적. 그 지형은 분명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최근 고고학자들의 협조를 얻어 타이예르의 구전 기록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기록은, 로웬에서 대악마에 의한 가디언 학살이 벌어졌음을 암시하고 있었습니다. 그중 지형이 크게 파괴되었고 이후 오랜 세월 대지가 회복되며 붉은 돌, 실마엘이 돋아났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실마엘은 심연과 조화의 힘이 단단히 결합하며 탄생한 것입니다.
그러니... 실마엘에 담긴 심연의 힘과 조화의 힘을 온전히 분리하여 운용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하지만 황혼은, 이 모든 사실을 알고도 실마엘의 심연의 힘에 주목하고 그 힘을 사용하였습니다. 빛의 질서를 따르는 자의 신분을 내세우며 말입니다.
어째서 이들은 그리도 실마엘을 필요로 했던 것일까요. 이토록 사람들을 희생시켜 얻고자 한 그 힘은 어딜 향하고 있는 것일까요. 교단은, 우리의 빛나고 정의로웠던 세이크리아는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요. 제가 로웬에서 벌어진 죄악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사실은 저를 끝없이 고통케하고 참회하게 합니다.
부디 우리에게 새벽의 빛으로 나아갈 길을 비추소서...

- 사제 디비니오의 일기 중 -


평판 1단계 보상
icon
30k
icon
6000

평판 2단계 보상
icon
60k
icon
5

평판 3단계 보상
icon
90k
icon
8500
이 페이지의 데이터를 편집하려면 로그인하십시오..
BBCode
HTML
정렬 기준: 평가 데이트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