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구 에포나 의뢰 - 일일 의뢰 수평: 1 존: 칸다리아 영지 | |
필수 퀘스트: - 칸다리아 성석 조사 목표: - 마력새김 지맥석에 손 얹기 - 객체와 상호작용 OBJECT #112385 마력새김 지맥석으로 땅에 파고든 후 - : 지맥의 기운을 세 번 흡수 마력새김 지맥석으로 땅에 파고든 후 - 수정과 공명하여 순도 높은 마력 수집 내용: 닐가든 협곡엔 희귀한 마력 수정이 있는데, 모험가님께서 그 순도 높은 마력을 모아와주시면 좋겠어요. 문제는 근처의 경비 골렘들과 감시탑인데요. 누군가 닐가든 협곡 근처에 지맥석을 갖다 두었던데, 그걸 이용하면 되실 거예요! 좀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제가 조금 개량을 해 두었고, 수정과 공명할 수 있도록 특별히 마력을 새겨두었답니다. 땅굴 마법이 해제되면 골렘들한테 매운 맛을 보게 되실 테니, 혹시나 그런 일이 생기면 마력새김 지맥석에 다시 손을 대세요! - 마법학자 스카디아 - 보상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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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링 ( 0 ~ 499) - 실링 ( 500+) - 실링 ( 635+) - 실링 ( 805+) - 실링 ( 960+) - 실링 ( 1250+) - 실링 ( 1415+) - 실링 ( 1490+) - 실링 ( 1580+) - 실링 ( 1640+) - 소형 전투 경험치 물약 ( 0 ~ 499) - 소형 전투 경험치 물약 ( 500+) - 소형 전투 경험치 물약 ( 960+) - 소형 전투 경험치 물약 ( 1250+) - 대형 전투 경험치 물약 ( 1490+) - 대형 전투 경험치 물약 ( 1580+) - 대형 전투 경험치 물약 ( 1630+) - 대형 전투 경험치 물약 ( 1640+) 평판 현황: 이야기 베른 마법학회 내용 베른의 실린들은 폐쇄적으로 마법을 사용하는 로헨델과 달리 국가의 건설과 발전에 적극적으로 마법을 사용했고, 필요하다면 타 종족과 교섭하거나 접촉하는 것도 꺼리지 않았다. 이런 진취적인 마법학회를 통해 개발된 실용 마법을 중심으로 베른은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할 수 있었다. 이야기 결계 복구를 위한 마력 조달 (포인트들: 30) 스카디아의 일지 #1 이 지맥석, 범상한 물건이 아니다. 마력을 집중해서 한순간에 지맥을 찾아내 시전자의 위치 좌표를 땅 속으로 이동시키는 건데 그 과정에서 생기는 에너지 변환 손실을 고작 태양빛을 매개로 써서 깔끔하게 막았단 말이지. 구현에 성공한 것도 대단한데, 발상부터가 마음에 든다. 일단 어디서든 써먹기가 쉽잖아. 아깝다, 제레온이란 그 사람 한번 만나봤으면 좋았을 걸. 서로 얘기가 잘 통했을 거 같은데. 그가 살아있었다면 우린 좋은 친구가 됐을지도 모른다. 결계 복구를 위한 마력 조달 (포인트들: 50) 스카디아의 일지 #2 평의원 티베리온이란 녀석... 몇 번 일 좀 같이 했다고 요즘 계속 나한테 치근대고 있다. 귀엽긴 한데... 흥, 따라다닐 거면 티나 좀 안 나게 하든가. 보좌관 녀석들이 벌써 다 알아버렸잖아? 게다가 일단 애가 너무 안전지상주의야. 도통 치고 나올 줄을 몰라요. 어젠 회의 끝나고 밥이나 먹자고 돌직구 던져봤더니 귓볼까지 달아올라선 어버버 거리다 그냥 가더라. 에휴. 참 갈 길이 멀~다. 이 범생이 도련님을 어찌 키워야 잘 키웠다고 소문이 날까? 후후후. 결계 복구를 위한 마력 조달 (포인트들: 70) 스카디아의 일지 #3 오늘 학생회장 꼬맹이가 샐라 얘기를 했다. 이론만 알고 아직 제대로 된 주문 시전도 못 하는 애한테 교수님들이 너무 관심이 지나친 거 아니냐면서. 하여간, 어딜 가든 능력자들은 적을 만든다니깐. "샐라 정도면 얼마나 바르고 착한 건지 아냐, 이것아! 내가 이백 년 넘게 학회에 있으면서 본 '천재'들 중에 샐라는 역대급 정상인이란 말이다!" ...이렇게 소리쳐주고 싶었지만, 애들 일에 더 끼어봤자 샐라만 힘들어지니까 그냥 가만 있었다. 어차피 샐라는 그런 쫌팽이들하곤 노는 물이 다르다. 그 아이는 학회장 엘로스 님 이상, 아니 어쩌면... 에아달린 폐하에 버금가는 마법사로 성장할 수도 있을 테니까. 평판 2단계 보상 평판 3단계 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