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903601
파수꾼들의 오랜 신비
icon 탐구
에포나 의뢰 - 일일 의뢰
수평: 1
존: 칼라자 마을

필수 퀘스트:
- 버려진 땅의 파수꾼들
목표:
울부짖는 늪지대
- 숲의 파수꾼에게 반딧불 던져주기
- 파수꾼의 축복 받기
내용:
페이튼에는 오염된 땅을 묵묵히 거니는 파수꾼들이 있다.
이 거대하고 온순한 생명체들에게 친절을 베풀면
나중에 반드시 행운이 따라온다고 전해진다.
정말일까? 파수꾼의 축복을 받고 직접 확인해보자.

파수꾼들의 가장 큰 군락은 울부짖는 늪지대에 있다고 한다.

icon
300
- 원정대 경험치
icon
10
- 평판 포인트
icon
3
- 조화의 돌파석 (귀속) (gs 0 ~ 499)
icon
3
- 조화의 돌파석 (귀속) (gs 500+)
icon
4
- 조화의 돌파석 (귀속) (gs 635+)
icon
5
- 조화의 돌파석 (귀속) (gs 805+)
icon
6
- 조화의 돌파석 (귀속) (gs 960+)
icon
4
- 위대한 명예의 돌파석 (귀속) (gs 1250+)
icon
4
- 경이로운 명예의 돌파석 (귀속) (gs 1490+)
icon
4
- 찬란한 명예의 돌파석 (귀속) (gs 1580+)
icon
4
- 운명의 돌파석 (귀속) (gs 1640+)
- 소형 전투 경험치 물약 (gs 0 ~ 499)
icon
2
- 소형 전투 경험치 물약 (gs 500+)
icon
4
- 소형 전투 경험치 물약 (gs 960+)
icon
5
- 소형 전투 경험치 물약 (gs 1250+)
- 대형 전투 경험치 물약 (gs 1490+)
icon
2
- 대형 전투 경험치 물약 (gs 1580+)
icon
3
- 대형 전투 경험치 물약 (gs 1630+)
icon
4
- 대형 전투 경험치 물약 (gs 1640+)
평판 현황:

검은매 여관

내용
파수꾼이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해주던가요?

- 여관 주인 마고-


이야기
떠나간 존재들을 기억하며 (포인트들: 60)
타르고
"협곡의 거미 여왕은 딱 하나요. 언제나 하나지.
죽여봤자 소용 없소. 어차피 또 기어나오거든.
아마 여왕이 죽으면 다른 거미 하나가 변이하는 식일 거요.
완전히 해치우려면 협곡의 거미들을 싹 쓸어버려야 한다,
이 말이오. 가능하겠소?
뭐, 어쨌든 너무 커지기 전에만 죽이면 골치 아플 일은 없지.
이번 녀석은 그래도 좀 쎈 놈이었소.
쯧쯧. 그나저나 단토랑 비올레 녀석,
거미 하나 때문에 임무를 망칠 뻔 하다니.
나 때는 말이야..."

- 퇴역 단원 카일 -


떠나간 존재들을 기억하며 (포인트들: 60)
바콘다
"우리 마을도 말이오, 바콘다 사냥 때가 되면
그래도 좀 사람 사는 동네 같아지곤 했었지.
단원들이 무사히 돌아올 수 있도록 방어구를 덧대 주고,
살코기를 옮기기 편하도록 커다란 주머니랑 밧줄도 만들었소.
누구나 다 평등하게 일했소.
그러다 밤이 되면 화톳불지기의 노래를 들으며
다 같이 밤하늘의 별을 세곤 했다오.
언젠가... 우리도 바깥 세상 사람들처럼
편히 먹고사는 시절이 올 지도 모르겠소만,
난 그때도 바콘다 고기 맛을 그리워할 것 같소."

- 여관 손님 히오스 -


떠나간 존재들을 기억하며 (포인트들: 80)
선대 푸른 까마귀
"계승 의식 때만 해도 고양이처럼 얌전했다던데.
혼돈의 조각을 쓰면서도 평소처럼 웃고 지냈대.
원래 푸른 까마귀들은 힘을 쓸 때마다
심장을 저미는 고통을 느끼고, 점점 불안정해진대.
그래서 가장 뛰어난 실력자들이 늘 감시하는 거 알지?
근데 걔는 타락할 기미조차 없었다는 거야.
정신망도 너무나 안정적이어서
마치 조각의 힘을 쓰려고 태어난 애 같았다지.
근데... 어느 날 말이야.
걔 아빠가 타락해서 마을을 휙 뛰쳐나가버렸지 뭐야.
그 소식에 정신이 무너졌던 것 같아.
순식간에 폭주했거든.
감시하던 아베스타 단원들은 현장에서 모조리 즉사,
결국 사이카 님이 직접 나서서 제압하셔야 했지.
에휴. 불쌍한 꼬맹이.
푸른 까마귀로 차출되지만 않았어도..."

- 여관 손님 제드나 -


떠나간 존재들을 기억하며 (포인트들: 80)
사이카
"애초에 그 분이 없었다면 우린 태어나지도 못했을 거예요.
이미 수백 년 전 신성제국 세이크리아의 손에
종족 전체가 결딴나 버렸을 테니까요.
당시만 해도 사슬전쟁이 끝난 지 얼마 안 되었기에
세상이 우릴 보는 시선이 더더욱 곱지가 못했대요.
어딜 가든 그저 더러운 악마 취급이었다지요.
살아남기 위해선 어떻게든 데런끼리 뭉쳐야 했고,
그걸 해내신 게 사이카 님이세요.
비록 절제의 규율을 거부한 자들은 쿠르잔으로 떠났지만..."

- 여관 주인 마고 -


평판 1단계 보상
icon
50k

평판 2단계 보상
icon
50k

평판 3단계 보상
icon
67k

평판 4단계 보상
icon
67k
이 페이지의 데이터를 편집하려면 로그인하십시오..
BBCode
HTML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