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801601
카단 성당의 퇴마 의식
icon 탐구
에포나 의뢰 - 일일 의뢰
수평: 1
존: 루테란 성

필수 퀘스트:
- 악마의 이름
목표:
메드리닉 수도원
- 치유의 샘물에서 성수 떠오기
루테란 성 지하묘지 깊은 곳
- 제단을 클릭하여 퇴마 의식 수행
- 객체와 상호작용 OBJECT #80231
카단 성당 지하
- 퇴마 의식 계속하기
- 객체와 상호작용 OBJECT #80232
카단 성당 지하
- 악마들을 가둔 봉인 강화
- 객체와 상호작용 OBJECT #80208
내용:
카단 성당의 지하묘지에는 셀 수도 없이 많은 이들이 잠들어 있습니다. 전쟁이 길어지면서 악마들의 부정한 기운이 잠든 영혼에게 뻗쳐갔고 안식을 취하던 이들은 악령으로 변해갔습니다.
저희 세이크리아 교단에서는 이들이 다시 안식에 들 수 있도록 퇴마 의식을 매일 거행하고 있지요. 퇴마 의식을 위해서는 타락의 근원인 악마들의 봉인을 강화해야 합니다.
지하 묘지에 있는 봉인의 제단에 가셔서 의식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루페온께 기도를 올리면서 성수를 제단에 뿌리세요. 의식에 사용되는 성수는 메드리닉 수도원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 루페온 교단의 고위 사제 미케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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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원정대 경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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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평판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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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조화의 돌파석 (귀속) (gs 0 ~ 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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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조화의 돌파석 (귀속) (gs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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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조화의 돌파석 (귀속) (gs 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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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조화의 돌파석 (귀속) (gs 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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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조화의 돌파석 (귀속) (gs 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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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위대한 명예의 돌파석 (귀속) (gs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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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경이로운 명예의 돌파석 (귀속) (gs 1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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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찬란한 명예의 돌파석 (귀속) (gs 1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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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운명의 돌파석 (귀속) (gs 1640+)
- 소형 전투 경험치 물약 (gs 0 ~ 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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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소형 전투 경험치 물약 (gs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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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소형 전투 경험치 물약 (gs 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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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소형 전투 경험치 물약 (gs 1250+)
- 대형 전투 경험치 물약 (gs 1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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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대형 전투 경험치 물약 (gs 1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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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대형 전투 경험치 물약 (gs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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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대형 전투 경험치 물약 (gs 1640+)
평판 현황:

영혼들의 안식을 위하여

내용
카단 성당의 루페온 교단에서 정기적으로 들어오는 의뢰라네.
성당 지하에 봉인된 악마들의 기운이 강해지면서, 지하 묘지에 잠든 사람들의 영혼이 악령으로 변하고 있다는군.
교단에서는 퇴마 의식을 통해 고통받는 영혼들에게 안식을 선사하고 있는데, 여기에 동참해 달라는 거야. 고위 사제 미케일라를 찾아가 보게.

- 이그네아 길드장 기드온 -


이야기
퇴마사 (포인트들: 10)
어느 퇴마사의 회고록
아이는 티없이 맑은 얼굴로 웃고 있었다. 반투명한 몸이 아니었다면 사람으로 착각할 정도로 생생했다. 나는 성수를 아이에게 뿌렸다. "으흐흐윽... 아파. 저주할거야. 저주할거야..." 벌레처럼 꿈틀거리는 시커먼 기운이 아이를 뒤덮더니, 악령이 모습을 드러냈다. 나는 다시 성수를 뿌리며 그 악령의 이름을 세 번 불렀다. "카이모락스... 카이모락스... 카이모락스..." 악령은 사지를 비틀며 먼지처럼 흩어져갔다. 아이의 영체가 다시 보였다. 그 아이는 한참을 쓰러져 있다가 스르르 일어나더니, 깊은 잠에서 깨어난 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고마워요..."

- 퇴마의 기억 1장 -


빛의 퇴마사 (포인트들: 20)
어느 퇴마사의 회고록
귀를 찢는 듯한 여자의 비명이 들렸다. 악령이 씌인 목소리는 끔찍한 악몽처럼 머릿속을 울렸고, 나는 그 비명을 떨치려는 것처럼 악마들을 물리쳤다. "죽어.... 죽여....! 어서 죽여버려...!" 여자의 목소리인지 내면의 목소리인지 알 수 없는 소리들을 겨우 견디면서, 나는 성수를 꺼냈다. 성수가 한 번, 두 번, 세 번 들이부어질 때마다 악몽 같던 소리는 차츰 줄어들었다. 고요한 침묵이 찾아온 뒤, 어디선가 꿈결처럼 아련한 속삭임이 들렸다. "이제, 편히 잠들 수 있을 것 같아요."

- 퇴마의 기억 2장 -


광휘의 퇴마사 (포인트들: 40)
어느 퇴마사의 회고록
지독한 피비린내가 났다. 피 냄새를 따라가니 악마들이 모여 있었고, 그들을 처단했지만 그럴수록 더더욱 피비린내는 짙어졌다. "크크큭.... 전쟁은 살육을 부르고, 살육은 피를 부르고, 피는 원한을 부른다..." 소름 끼치는 중얼거림이 들렸고, 나는 가장 피비린내가 짙은 덩어리에 성수를 끼얹었다. 구석에 웅크려 있던 덩어리는, 성수를 뿌리면 뿌릴수록 차츰 그 형태를 드러냈다. 그것은 루테란을 지키려다 전사한 기사의 시체였다. 성수로 인해 더러운 피가 씻어지자, 맑은 영체가 떠오르더니 나를 보며 말했다. "루테란에 평화를... 저에게는 평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퇴마의 기억 3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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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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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의해 추가 Morlandasorak (14-02-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