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구 에포나 의뢰 - 일일 의뢰 수평: 1 존: 어금니의 강 | |
필수 퀘스트: - 빨래를 합시다 목표: 거대 빨래 방망이를 사용하여 - 산처럼 쌓인 빨래 더미를 빨기 - 객체와 상호작용 OBJECT #170178 내용: 전에 말씀드린 공공 빨래터를 드디어 개장했어요. 고객들도 많이 확보했고요! 그런데... 너무 많이 확보했는지, 빨랫감이 무시무시하게 쌓여버렸어요. 플레이어 님께서도 일손을 빌려주실 수 있을까요? 물론 일당은 섭섭지 않게 약속드릴게요! 사업의 기본은 신뢰니까요! 추신: 빨래는 함께 할수록 빨리 끝낼 수 있다는 것, 잊지 마세요! - 빨래 청소년 린드리 드림 - 보상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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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의 숨결 (귀속) ( 0 ~ 499) - 별의 숨결 (귀속) ( 500+) - 태양의 은총 (귀속) ( 1250+) - 재련 보조 상자 ( 1640+) - 소형 전투 경험치 물약 ( 0 ~ 499) - 소형 전투 경험치 물약 ( 500+) - 소형 전투 경험치 물약 ( 960+) - 소형 전투 경험치 물약 ( 1250+) - 대형 전투 경험치 물약 ( 1490+) - 대형 전투 경험치 물약 ( 1580+) - 대형 전투 경험치 물약 ( 1630+) - 대형 전투 경험치 물약 ( 1640+) 평판 현황: 이야기 빨리빨리 빨래하자 내용 로웬의 전쟁 속에서도 산 사람은 살길을 찾고 있더군. 피와 땀에 더럽혀진 옷들을 깨끗이 빨아주는 이가 있다지. 추운 슈샤이어에서 로웬으로 떠나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린드리를 도와주게나. - 모험가 길드 이그네아 길드장 기드온 - 이야기 빨래 도우미 (포인트들: 30) 푸른 옷을 빨아보자 오늘은 푸른 옷을 입은 사람들이 빨래를 많이 맡겼다. 프라이겔리...라고 하던데 다들 질서정연하게 빨래를 놓고 갔다. 그런데 이 사람들의 옷은 은근히 딱딱하다. 훈련하면서 풀질이라도 하는 건지, 얼굴 표정이 딱딱해서 빨래도 딱딱해지는 건지... 방망이로 두드리는데 팔이 아프다. 그래도 열심히 빨아야지. 빨면 빨수록 푸른 빛이 사는 옷을 보니 내 마음도 푸르러지는 것 같다. 열심히 돈 벌어서 칼트헤르츠에 있는 친구들을 노예에서 해방 시켜줄 것이다. 그 생각만 하면 절로 팔에 힘이 들어간다. - 빨래 소년 린드리의 일기 중 - 빨래 전문가 (포인트들: 40) 붉은 옷을 빨아보자 오늘은 빨간 옷을 입은 사람들이 빨래를 잔뜩 맡겼다. 리베르탄...이라고 하던데 다들 자유분방하게 빨래를 놓고 갔다. 이 사람들의 옷은 뭔가 흐늘흐늘, 해져있다. 바닷바람을 많이 쐬서 그러는 건지, 얼굴 표정이 해실해실하면 빨래도 늘어지는 건지... 제대로 뭉쳐놓은 다음에 방망이로 두드리느라 꽤 진땀을 뺐다. 빨면 빨수록 붉은 빛이 생생한 옷을 보니 내 마음도 뜨거워지는 것 같다. 칼트헤르츠의 친구들을 다 해방 시켜주려면 아직도 돈을 많이 모아야 한다. 힘내자. - 빨래 소년 린드리의 일기 중 - 빨래의 달인 (포인트들: 70) 어떤 옷이든 빨아보자 열심히 빨래한 덕분에 칼트헤르츠에 있는 친구, 루이스, 블라미르, 레토를 풀어줄 수 있었다. 정말 뿌듯하다. 사실 다른 친구들도 더 풀어주고 싶었는데... 어떤 친구들은 이미 떠나버렸다고 했다. 씁쓸했다. 로웬에서도 타이예르라는 사람들이 많이 다치고, 죽고, 결국 이 땅을 떠났다고 했다. 그 사람들의 마음도 나와 비슷했겠지? 왜 다들 그렇게 죽이고 미워하고 하는 것일까. 새하얗게 세탁하고, 방망이로 팡팡 두드린 빨래처럼, 다들 구김 없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면 좋을 텐데... - 빨래 소년 린드리의 일기 중 - 평판 2단계 보상 평판 3단계 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