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학회, 그 시작의 기록.한 치 앞도 볼 수 없을 만큼 무거운 비가 쏟아지던 밤.학자들은 상아탑의 빗장을 단단히 걸어 잠갔다.태초의 율법에 따라 세이크리아의 시작이자 근간으로 다시 돌아가겠다는 대주교 다리우스의 선언 이후 이레만의 일이었다.교단 정화의 움직임은 비단 선언에만 그치지 않았다.그 여파가 새벽의 사제, 성기사단을 지나 세이크리아 지식의 근간인 상아탑을 무너뜨리려 하고 있었다.[태초의 율법에 따라 교리를 어긴 상아탑을 폐쇄하고, 상아탑에 속한 모든 이들을 파문한다.]파문.상아탑에 속한 모든 학자들은 자신이 파문당하는 순간을 상상조차 해본 적 없었다.그들은 모두 신의 부름을 받아 신의 미명 아래에 연구하는 신학자일 뿐이었다.대주교 다리우스의 천명을 받은 탑주인 제르만 주교는 주위의 학자들을 둘러보았다.자신보다 먼저 입탑했던 희끗한 수염의 신학자부터이제 막 연구를 시작해 소년티가 나는 학자까지... 학자들을 돌아보던 그가 떨리는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학회... 학회를 소집하겠소."이것이 세이크리아 상아탑, 그 최후의 학회가 될 줄은 그 자리에 있던 사람 중 누구도 알지 못했다.(근처에서 다음 내용을 찾아보자)숨겨진 이야기 개체:
지도의 일부 마커가 레벨 경계 (흰색 배경) 밖에 있으면 일반적으로 숨겨진 경로가 있음을 의미합니다. 어떤 장애물이 길을 막고있는 경우 마커에 해당 지역의 몹을 죽이려고합니다. 이것은 장애물을 제거하거나 마커로가는 다른 길을 열 수 있습니다. 일부 물체는 건물 / 동굴 내부에 있습니다. 마커의 팝업 툴팁에 특별한 메모가 있습니다 (마커를 클릭하면 툴팁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