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가 마치 눈을 감고 쓴 것처럼 엉망진창이다. 누군가의 일기인 것일까...?)독방에 갇힌 지 며칠인지 알 수가 없다. 일주일... 열흘... 아니 한 달은 되었나...빛 한 줌 들어오지 않는 어둠 속에서... 나는 어째서 아직도 살아있는가...수도원에 미하일 사제님이 방문하셨던 일. 그분에게 교리의 독해에 대한 강의를 들었던 일...세이크리아에서 가장 교리에 정통하신 분 중 한 분이시니 성실히 교육받으라는 원장 수녀님의 말씀까지도.내가 갇히게 된 이유들이 명료하게 떠오른다."사제님은 어떤 일을 행할 때 그것이 자신의 욕망이 아니라 루페온의 의지라는 것을 어떻게 판단하나이까?""만약 교단이 이익을 위해 루페온의 뜻이라 사칭할 경우 그것을 어떻게 알아차릴 수 있나이까?"빛과 교단을 의심하는 이단의 사상이라며 미하엘 사제님에 의해 나는 독방에 갇혔다.멍청한 놈...아무리 오랫동안 나 자신을 괴롭히던 질문이었더라도 거기서 묻지 말았어야 했다.나는 이곳에서 죽는 것일까...빛이여... 진정 나를 죽임이 빛의 뜻입니까...(... 주변에서 일기의 다른 부분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숨겨진 이야기 개체:
지도의 일부 마커가 레벨 경계 (흰색 배경) 밖에 있으면 일반적으로 숨겨진 경로가 있음을 의미합니다. 어떤 장애물이 길을 막고있는 경우 마커에 해당 지역의 몹을 죽이려고합니다. 이것은 장애물을 제거하거나 마커로가는 다른 길을 열 수 있습니다. 일부 물체는 건물 / 동굴 내부에 있습니다. 마커의 팝업 툴팁에 특별한 메모가 있습니다 (마커를 클릭하면 툴팁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