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서적이 놓여 있다... 보고서일까?)[이단심문 대화 기록]- 천이백칠십사 일.- 집행관 레퓌스, 상급사제 루박과의 대화"루페온 교단의 교리를 암송해 보시오. 상급사제라면 그 정도는 당연히 할 수 있겠지?""수만 자에 달하는 걸 여기서 말이오? 그렇다면 상급 사제의 신앙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자네가 훌륭한 루페온의 신자라는 사실을 증명해 보시오. 교단의 교리를 모두 암송해서 말이지.""... 그대는 지금 심판을 앞두고 있소. 루페온의 성스러운 심판이 두렵지 않은 것인가?""나는 그분의 뜻을 따르고 있기에 하등 두려울 게 없소. 집행관은 스스로의 행동이 두려움을 일으키는 것이라 생각되는 것이오? 그것은 어째서지?""당신은 데런 이백 명을 숨기고, 대륙 구석구석으로 도망 보낸 혐의를 받고 있는 거요!""내가 한 일은 모두 빛의 인도에 따라서라오. 이 한쪽 다리가 부서져 날아갔을 때도, 빛께서는 늘 나와 함께 있다고 하셨지. 그렇기에 한 점 부끄러움도, 망설임도 없을 수밖에.""당신이 그들을 도망 보낸 장소가 늪지대라는 사실도 알고 있소. 추적대가 출발했으니, 곧 모조리 붙잡게 되겠지.""글쎄, 그건 모두 빛께서 보우하실 걸세. 장담하지."(보고서는 여기서 끊어져 있다... 늪지대로 가면 다른 부분을 찾을 수 있을까?)숨겨진 이야기 개체:
지도의 일부 마커가 레벨 경계 (흰색 배경) 밖에 있으면 일반적으로 숨겨진 경로가 있음을 의미합니다. 어떤 장애물이 길을 막고있는 경우 마커에 해당 지역의 몹을 죽이려고합니다. 이것은 장애물을 제거하거나 마커로가는 다른 길을 열 수 있습니다. 일부 물체는 건물 / 동굴 내부에 있습니다. 마커의 팝업 툴팁에 특별한 메모가 있습니다 (마커를 클릭하면 툴팁을 볼 수 있습니다).